한국인 많지 않은 태국의 숨은 보석! 휴양지 끄라비 신혼여행

신혼여행, 허니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단어이다.

가고 싶은 곳은 많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신랑, 신부가 의견이 나뉠 수 있다. 유럽, 미주 쪽이 아닌 동남아 휴양지로의 허니문이라면 태국의 숨은 보석 끄라비로의 신혼여행은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1. 신혼여행 = 휴양지

먼저 신혼여행이란 의미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듯 하다. 대학생 때에는 유럽 배낭여행을 가고 친구끼리 대만, 일본 등으로 맛집, 쇼핑투어를 가고 여행이 일반화되었다는 의미다. 물론, 신혼여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에 어디로 가더라도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을 하는 신랑, 신부이다 보니 늘 일에 치여 살고 있다.

게다가 예식 전날 까지도 예식 준비를 해야 하는 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가까운 동남아...오늘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태국의 숨은 보석 끄라비에서 푹 쉬고 섬투어도 하고 저녁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끄라비 번화가 아오낭 시내에 나가서 현지 맛집에서 오붓한 식사도 하는 그런 여행이 예식 후의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다. 비행거리가 먼 지역 칸쿤, 하와이, 유럽 등등은 자녀가 태어나고 경제적 여유도 생기고 하면 그때 함께 가보는 걸 추천한다.

2. 끄라비는 어디?

방콕에서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면 되는 곳으로 태국관광청에서도 추천하는 끄라비는 태국의 남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기암괴석, 멋진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섬투어를 하면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포인트를 지니고 있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시내는 이쁜 카페, 맛난 태국음식, 로띠 등 길거리 맛집도 재미있게 즐겨볼 만한 곳이다.

3. 바캉스투어의 끄라비 신혼여행 장점 !

오늘 소개하는 끄라비 허니문상품은 바캉스투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데, 일반 패키지 상품처럼 원치 않는 쇼핑센터 방문과 유료선택관광, 자유시간 없는 관광일색에서 벗어난 상품이라 적극 추천할 만하다.

자유여행으로 가도 상관없겠지만 함께 동행하는 사람에게 칭찬을 들으려면 현지 동선, 호텔, 항공권, 현지 맛집, 교통 등등 자세하게 체크하고 가야 한다.

상세히 체크하고 가도 실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현지에서 라이센스를 내고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한국인 스탭들이 있다면 실수 할 수 부분들을 상쇄할 수 있다.

첫 번째 장점.

현지 한국인 스태프의 끄라비 즐기기 오리엔테이션 제공

한국인 스탭이 크라비 번화가인 아오낭거리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또한 추가적으로 카카오톡을 연결해서 궁금한 부분, 맛집 위치 등 궁금한 부분 등을 물어볼 수 있으니 안심이 되고 해외에서의 불안한 마음과 혹시나 모를 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다.

두 번째 장점.

쇼핑센터 방문 NO

대부분의 여행 패키지 상품은 일정 마지막날 2~3군데 이상의 쇼핑센터를 방문한다. 쇼핑센터 방문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원하는 쇼핑을 해야 하는 데 그렇지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쇼핑센터를 여러 군데 방문하다 보니 반나절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여행기간과 시간은 정해져 있는 데 내가 머무를 수 있는 여행지에서의 시간이 낭비된다는 점이다.

즉, 바캉스투어의 끄라비 허니문 상품은 쇼핑센터 방문이 없다. 내가 원하는 길거리 상점에서 기념품을 사던, 한국 보다 저렴한 상품을 현지 마트에서 구매하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세 번째 장점.

유료 선택관광 NO

끄라비에서는 해볼 만한 투어가 많다. 아름다운 섬투어를 하면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맹그로브 카약킹, 래프팅, 스킨스쿠버, 코끼리 트래킹, 마사지, 아오낭 야시장 즐기기 등등 다양하다.

그런데 일일이 유료 선택관광으로 그때그때 돈을 지불하고 한다면 아무래도 피곤하다. 바캉스투어에서는 미리 하루에 한 가지씩 반드시 해볼 만한 투어를 다양하게 넣어놓고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당연히 피로감이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된다.

네 번째 장점.

충분한 자유시간

일정에 쫓겨서 이동하고 관광하고 피곤해서 잠자기 바빴다면 그건 여행이나 휴양이 아니다.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낮에는 끄라비 허니문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직접 선택해서 고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아오낭 시내에서 먹고 싶은 태국 현지식 혹은 인터내셔널 맛집에서 맛난 식사를 즐기면 그야말로 제대로 된 휴양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