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여행사를 통해 가려고 한다면 이런 여행사를 선택하면 좀 더 내 여행이 안전하고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란 판단이다.
너무나 많은 여행플랫폼
여행을 가기 위해선 여행사 외에도 많은 정보가 흘러넘치는 요즘에는 일정에 따르지 않고 내가 알아서 움직이는 자유여행도 선호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자유여행 플랫폼이란 항공, 숙박, 차량, 투어 등등 여행시 필요한 부분들을 따로 분리해서 하나의 단품으로 판매하는 사이트, 즉 플랫폼들이다. 기본적으로 혼자만의 여행이 아닌 이상은 가족, 친구, 지인, 친목 등 2,3인 ~ 수십명까지 함께 여행을 가게 되는 데 일행중에 누군가가 가고자 하는 모임의 대표로 여행지의 호텔이나 리조트, 항공권, 공항~호텔간 차량, 현지 투어, 입장권, 일정, 식사 등을 어느 정도 동선과 스케줄에 맞춰 놓는 것이 편리하다.
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여행사에 의뢰하는 것이 일정과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나혼자 알아보고 고생하는 게 아닌 책임부분에 있어서 무게감을 훨씬 덜수있다. 게다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고 시시각각 계속 변동되는 요금을 일일이 스마트폰에서 일행 모두의 영문이름을 넣고 인적사항, 카드결재 등 예약하기는 어렵다. 기업이나 공공단체에서 가는 여행은 더욱 그러하다.
다양한 여행목적지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는 어딜까? 이 부분은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뚜렷한 목적이 있는 여행지가 아닌 이상은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이다. 여행지 선택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산이다. 항공, 숙박, 차량, 현지투어, 식사, 쇼핑, 비상금 등 사실 예산은 아무리 가까운 여행지라고 해도 예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에 맞게 정해야 하겠다.
예산이 정해지면 어디로 갈지 결정한다. 예산이 정해지기 전에 이미 가고자 하는 여행지는 마음속에 2,3군데 여행지가 번갈아 가면서 맴돌고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여행기간이다. 동남아 휴양지에서 휴식도 하고 투어도 즐기고 저녁이면 시내에 나가 핫플레이스 맛집 탐방을 하는 건 웬만한 즐거움 보다 훨씬 기대가 크다.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도 있지만 3박~5박 정도 휴가를 내는 거라면 대부분 가까운 휴양지가 예산에도 부합하고 피로감도 덜하다. 여행지도 태국 방콕, 푸켓 / 필리핀 세부, 마닐라 / 베트남 다낭 등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한국 사람들이 많다 보니 조금은 망설이게 된다. 한번 더 경유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좀 적은 휴양지를 찾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그런 휴양지가 어디에 있을까? 태국의 끄라비를 추천한다. 끄라비는 아직은 직항은 없지만 신혼여행객, 유럽인들의 휴양지로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며 푸켓에서 차로 이동해서 갈수도 있다.
끄라비라고 불리기도 하고 크라비, 크래비 ... 등 조금씩 발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끄라비라고 많이 불린다.
자유여행 플랫폼을 통해 갈 수도 있겠지만, 이것 저것 체크하고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면 단순 패키지투어가 아닌 항공권, 호텔, 꼭 해봐야 할 투어, 식사, 일부 식사는 시내 맛집에서 원하는 데로 식사, 호텔, 동선 등 이런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고 현지 크라비 사무소가 있어 재미있게 노는 법과 현지 맛집 등을 알려주는 정보제공 해줄 수 있는 세미패키지가 유리하다.
더구나 여행시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있게 자유여행을 갔지만 사고가 생긴다면 그야말로 낭패다. 이 부분은 생각 보다 중요하다. 오래전에 쓰나미가 발생했을때도 자유여행객들은 신원조차 알수 없었으나 현지 사무소가 있던 여행사들은 세심하게 체크가 되었던 경우가 있었다. 그러므로 현지에서 이런 부분들을 케어해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안심하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게다가 흔히 패키지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는 패키지 상품 자체가 저렴하긴 하지만 원치 않는 쇼핑센터 방문과 옵션투어가 있어 불편하다는 점이다. NO옵션, NO쇼핑으로 가는 게 정답이다. 팁이야 전세계 공통인 매너팁 정도는 당연히 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이런 곳이 없을 까 생각하던 와중에 발견한 곳이 있는 데 바캉스투어라는 곳이다.
여행사는 전문적인 곳으로....
끄라비 세미팩, 사이판 세미팩을 진행하고 있고 조만간 볼거리 많고 바다의 아름다움이 동남아에서는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필리핀 보홀 상품도 세미팩으로 선보인다고 한다.
이 여행사의 상품들이 99% 모두 자유여행의 단점과 패키지의 장점만을 골라서 만든 상품이라고 한다. 아직은 상품들이 많지는 않지만 상품이 많은 것 보단 제대로 된 상품이 몇개라도 있는 게 더욱 전문적일수 있다고 본다.
또한, 유럽인들의 휴양지, 유럽속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지중해의 작은 보석 몰타도 함께 판매중이라고 한다.
다만, 몰타의 경우, 유럽 여행을 가면서 몰타 한군데만 여행하지는 않기 때문에 주변 도시나 국가를 묶어 견적으로 고객들분한테 드린다고 한다. 호텔,항공권 등이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나라별 이벤트에 따라 호텔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보니 일률적으로 가격을 매길 수 없고 원하는 출발날짜, 인원, 숙박기간, 예산 등에 따라 착한 견적으로 나가게 된다.
예를 들어 로마 3박 + 몰타 4박, 이태리 3박 + 몰타 4박 이런 식으로 요청을 하면 최대한 좋은 요금과 양질의 일정으로 해드린다고 하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만, 견적이 시간이 걸리니 꼭 유럽여행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문의해야 고객과 여행사간에 윈윈이 될 듯 하다.
오랜 업력을 가진 곳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진행하고 있다.
바캉스투어 vacancetour.com 031) 907-0609 / 02) 7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