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6. 8. 17:50

수익, 거주 모두 가능한 수익형 전원주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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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거주뿐만 아니라 수익도 가능한 전원주택

단독주택은 거주와 삶의 질이 함께 올라가는 순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나만의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소통, 다른 사람들과 서로 방해되지 않는 삶은 누구나 꿈꿔오던 진정한 라이프이다. 이런 멋진 주택에서 살면서 수익도 생기면 더욱 삶이 윤택해질 것이다.

 

 

 최근에 수익형 주택들이 선보이고 있다. 수익형 주택 즉 민박업이다. 에어앤비에 등록해서 성수기, 비수기, 주말로 나누어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놀러 가 본 경험이 있는 펜션처럼 운영한다. 은퇴자나 직장을 그만두고 민박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

위치는 전국 어디라도 가능하다. 읍, 면, 리 라면 가능한데 동 단위도 가능한 곳이 있으니 이 부분은 관할 관공서에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 민박업이 등록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위치는 국내의 여러 곳이 모두 가능하다.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등등 어디든 가능하지만 서울과 근접한 경기도권이 좋다. 주말이나 연휴, 기념일, 생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오게 되는 데 가능하다면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게 편하게 주말 저녁에 함께 모일 수 있다.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장거리의 경우 편하게 오기보다는 한참 전에 미리 약속을 잡아야 하고 못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거리가 가까운 경우에는 편하게 와서 함께 즐기다가 숙박을 해도 되고 다음날 약속이 있는 사람은 집으로 가도 된다.

 

 

파주의 경우 풀장이 딸린 풀빌라 주택, 1층에 1채  2층에서 4층까지 1채 이런 식으로 세대가 완전히 분리된 세대분리형 주택이 있다.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분양을 받을지 결정할 때 지어져 있는 주택이라서 무사히 완공되는 지의 불안감이 없고 중간 수정 과정 없이 결과물인 주택 내 외부를 모두 눈으로 볼 수 있어 편하고 안전하다. 파주는 서울이나 인근 지방에서도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군부대도 있어 외박 나오는 군인 자제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수요층이 꾸준하다.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구조인지 알아보자.

민박업으로 운영하려면 직접 거주하면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에어앤비를 통해서 온 투숙객들과 서로 마주치지 않는 게 편하다. 그러려면 위층과 아래층 구분이 되어 있고 출입하는 현관이 독립된 주택이 유리하다. 위층에는 주택소유자가 실거주를 하고 아래층은 에어앤비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하면 된다. 이런 주택들은 요즘 디자인트렌드에 맞춰 처음부터 가능한 위치에 설계부터 수익형으로 포인트를 맞춰 분양하는 곳들이 있다. 초기부터 주택 내부, 외부 구조와 작은 마당까지 만들어서 실거주를 해도 되고 아래층만 투숙객을 받아도 된다.

 

 

아니면 세대분리가 되기 때문에 자식들과 분리해서 아래층은 자식들이 살고 부모는 위층에 살아도 된다. 이런 집들이 특화된 설계와 구조로 분양을 하고 있는 곳들이 몇 군데 보인다. 1층에 방 2개, 거실, 욕실화장실 2개, 거실 앞에 바베큐장, 작은 마당 이렇게 구성이 된다. 실거주를 하는 위층은 2층 거실 주방, 욕실화장실 1개 / 3층은 방 3개와 욕실화장실 2개 미니거실 / 4층은 넓은 다락방과 테라스가 위치해 있다. 반대로 실거주자가 3인 이하 소가족이라면 위층을 독채로 대여하고 실거주하는 본인은 아래 1층에 위치한 작은 세대에 살면 된다.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구매자와 투숙객의 수요층

요즘에는 백세시대다 보니 노후에도 생활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소일거리도 필요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노후에 단순 거주목적만이 아닌 수익형 주택을 구매하면 이런 부분이 해소된다. 실제로 운영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본인이 운영하는 주택 말고 추가로 옆집을 월세를 내고 얻어서 몇 개를 더 운영한다고 한다.

수익형 주택
수익형 주택

즉, 남에게 말은 하지 않지만 수요층이 꾸준히 있어 수익이 꽤 된다는 얘기다. 한 달에 4번, 주말 2박씩만 예약을 받아도 수익이 되는 데 나머지 주중이나 성수기, 연말, 크리스마스 등 추가 수익이 더 가능하다는 얘기다.  실거주를 해야 하지만 아래층과 위층 모두를 민박업으로 운영한다면 집 규모에 따라 숙박요금이 책정되니 기존 1층만 운영하는 것보다 수익은 3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따로 마케팅을 할 필요도 없다. 에어앤비에서만 등록을 해도 충분하다. 주택 1채로만 운영을 한다면 손님이 체크 아웃 후 직접 청소를 하면 된다.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수익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다. 만일 여러 채를 운영한다면 청소를 외주에 맡겨도 된다.  

 

 

 

수익형 주택수익형 주택수익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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