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25. 17:25

몰디브 리조트의 건축과 알면 좋은 팁, 비지니스좌석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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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몰디브 리조트 건축 승인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 중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야 할까요?  몰디브에서 굳이 테니스를 칠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서양인들은 많이 이용한다. 그렇듯이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시설이 있어도 규모가 큰 리조트들은 웬만하면 다 갖추려고 한다. 누구나 사용하는 수영장이나 워터 빌라를 지을 때 무조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국도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건축 가능한 곳인지 건축을 하려면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도 동일하게 몰디브에서도 지형, 생태계, 바다의 흐름 등을 고려해 승인을 까다롭게 내준다. 그런 다음에 건축을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장점

항공편을 이용할 때 짧은 시간 3시간 ~5시간 이내의 비행시간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그 이상의 비행시간은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려고 한다. 한국에서 몰디브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은 먼 거리에 속한다. 몰디브 직항도 현재는 없기 때문에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항공료가 비싸다. 그래도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이나 경제적인 여력이 되는 사람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장점은 당연히 기내 좌석이 넓고 편하다. 뒤로 좌석을 눕힐 수도 있다. 좌석이 평평하게 눕혀지기 때문에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내식도 일반석과는 다르게 코스 요리로 나온다. 중간에 원할 시 간식이나 와인도 먹을 수 있다. 게다가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는 기분 좋은 장점 중에 하나는 각 항공사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항공권 수속을 할 때 비즈니스 손님을 위한 카운터가 따로 있어 대기줄이 짧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도 먼저 나온다. 출국 수속을 한 다음 항공 탑승 시간까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는 데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면세점을 구경할 수도 있지만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있다면 장시간 비행시간이 덜 피곤하다.  라운지 안에는 간단한 음식 종류가 있는 데, 각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면 종류, 채소, 수프, 피자 등이 있는 데 나라마다 맵기나 소스가 다를 수 있다. 음료는 콜라, 사이다 등 소프트드링크부터 맥주, 와인까지 다양하고 티, 커피 , 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비즈니스 클래서 좌석을 이용하려면 항공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면 되는 데 시즌마다 날짜마다 매일 검색할 때마다 요금이 바뀌니 눈여겨보고 있어야 한다. 스리랑카 항공도 가격이 좋아서 몰디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항공 플랫폼에서 검색을 잘하면 100만 원 중 후반대의 요금이 나온다. 항공사마다 자체 라운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항공사가 하나의 라운지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더라도 유리한 장점이 많다. 누구나 아는 정보지만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장거리 비행시간에 피로감을 덜어 줄 수 있는 장점을 기술해보았다. 

 

몰디브 여행시 알면 좋은 팁

리조트에는 거의 모기가 없다. 그렇지만 밤에 프라이빗 비치 디너를 하거나 프라이빗 비치 무비를 하게 되면 모기가 있을 수 있다. 모기 기피제나 물파스는 챙겨야 한다. 말레에서 1박 하는 경우 비싼 호텔에서 묵을 필요는 없다. 체크 인 하기 전과 체크 아웃 후 항공 시간에 맞추려고 대부분 숙박 또는 day use를 하기 때문이다. 몰디브 리조트 중에 완공이 되기 전인데 요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저렴하다고 해도 예약하지 않는 게 좋다. 완공된 후 에도 리조트가 자리 잡을 려면 1년 정도가 걸린다. 몰디브 여행을 다녀 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알고 있다. 나무 풀 산책로 등의 조경, 직원들의 서비스, 객실 비품, 리조트 내의 하수 시설, 제공하기로 했던 약속 미이행, 부대시설 미운영 등이다. 리조트에서 여행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대체할 수도 없다. 즉, 처음부터 오픈하기 전 리조트나 완공된 후에도 최소 6개월 이상 지나고 가야 하는 것이 맞다. 내가 묵는 빌라 앞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때 아이들과 얕은 물에서 물놀이 정도라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리가 없겠지만 넓은 라군을 따라서 스노클링을 즐기려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깊지 않을 것 같지만 바다가 이쁘다고 계속 나아가다 보면 발이 닿지 않으면 공포가 밀려온다. 또한 빠른 물살이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맨발이나 아쿠아 슈즈만으로는 부족하니 핀을 발에 착용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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