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는 게 신경 쓰인다면 편하게 분양 단독주택을 매수 하자.
집을 짓는 다는 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가족들과 오손 도손 창밖의 풍경을 보며 생활하는 생각만 해도 뿌듯하다. 노후에 조용한 곳에서 둘만의 노년을 보내고 간혹 놀러오는 자식들과 손주들을 맞이하고 기다리는 것 또한 기대되는 일이다.
자식들도 마찬가지다. 도심에서 아파트에 살지만 부모님이 계신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으로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을 뵈러 가는 일이 즐거워 진다. 아이들 한테도 뛰어놀기 좋은 집이기 때문이다. 매일 같은 구조의 동일한 평면으로 지어진 아파트와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층간 소음과 몇년을 살아도 서로 모르는 이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단점이다.
요즘 흐름이 갈수록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 투자 관점에서는 아파트 보다는 못하겠지만 아파트도 앞으로는 몇년 전의 폭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집을 지을 때 생각해야 하는 것도 많고 비용도 평생 모은 돈은 다 쏟아부어야 한다. 토지 매입부터 어려움에 봉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집을 짓기 위해서는 생각해야 할 게 너무 많고 짓다 보면 시공하는 건축업체와의 마찰도 있다.
이런 부분들은 완벽하게 체크 하더라도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한 방법으로 단독주택을 구매할 필요도 있다. 이미 지어진 신축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을 매수하는 방법이다. 또 하나는 토목공사가 완료된 부지의 토지를 매입하고 그곳 현장에서 건축까지 의뢰하는 방법이다.
분양 주택의 장점
지어지고 있는 집이나 지어진 분양 신축 단독주택이 경기도권에 많이 있다. 아무래도 아파트 택지지구내에 단독택지지구가 있고 서울과 가까워서 유리하다.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취향과 구조, 평면으로 지어지고 추가적으로 공간의 편리성을 최대한 유효면적안에서 뽑아내서 집의 주인이 될 사람에게 어필하고 있다. 물론, 대중적이지 않고 건축주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면서 독특한 구조로 지어진 집들도 있다. 취향에 맞는 사람에게 선택이 되야 하겠다.
아무래도 분양주택이기 때문에 최고급 자재를 쓰거나 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상담해서 자재를 고를 때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좋은 품질의 자재를 사용하는 곳도 많다. 요즘 소비자들은 상당히 스마트하다.
충분히 검색 해보고 어떤 자재를 썼는 지 건설사나 건축주에게 질문하고 본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다면 구매를 한다. 이런 과정들이 집을 직접 짓는 것 보다 상당히 편리하고 지어진 집의 내부, 외부, 구조 모습 등 완성된 집을 볼 수 있어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판매되는 주택들은 준공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다. 집을 직접 짓는 경우는 지으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 데도 비용이나 시간이 더 들어가는 부분때문에 고민스러워 밤새 잠을 못이루기도 한다. 경기도권에 있는 주택들이 아무래도 서울과 가깝고 교통, 생활권이 좋기 때문에 선호한다. 지방에도 전원주택이 있는 데, 그 부분은 원하는 위치들이 다르니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서 선택하면 된다. 신도시 단독 택지지구에 반듯한 모양으로 토지가 나누어져 있어 지어놔도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고 반듯하다. 택지지구에는 공원과 녹지들이 많아 쾌적하고 아파트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유리하다. 전원주택의 경우도 단지가 형성된 곳에 지어진 주택을 매수해도 집과 가격을 보고 집구조와 가격이 괜찮다면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어진 단독주택 찾는 방법과 매수 시기
지어진 단독주택을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 검색해 찾아가서 분양 받는 방법도 있지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조율과 계약시 함께 체크해주는 곳이 있는 게 유리하다. 대부분 공인중개사나 분양 컨설팅을 통해 구매하게 된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3가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다. 이곳에서 모든 분양주택을 검색 할 수 있다. 또한, 집을 직접 보기 전에 영상과 사진으로 한번 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집 건축 면적과 대지 면적, 방갯수, 화장실 갯수, 가격 등이 잘 나와있기 때문이다. 건축면적, 대지면적 등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고 전화문의만 하라는 곳은 피하는 것이 낫다.
대부분 집 주소는 나와있지 않다. 이 부분은 그들이 어렵게 찾아낸 정보이기 때문에 이해해야 한다.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이사시기, 원하는 가격, 거주인원, 대출여부 등을 최소한 미리 문의하고 집을 보러 가야 한다. 이렇게 적극적이고 예의 있게 문의를 한다면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에서 본 분양 컨설팅도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한다. 물론 구매의사 있는 고객들은 아파트 거래량이 미미한 시기에는 아파트를 매도하거나 전세를 주고 확실하게 단독주택 매수결정을 한 다음 집을 알아봐도 늦지 않다. 미리 알아봐도 거주중인 집이 팔리거나 신규매수 단독주택을 매수 할 여력이 없다면 서로 피곤하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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