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는 서울권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이 있고 쾌적한 환경에 비해 주택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흔한 아파트보다는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아파트 생활권을 이용하는 단독주택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운양동과 장기동이 대표적인 예이다.
학군, 마트, 병원, 편의시설 등 모두를 만족하고 녹지와 공원이 풍부해 주민들이 나들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
운양동과 장기동은 토지가격의 차이가 운양동이 좀 더 비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운양동 단독주택 택지지구에서는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보로 운양역을 다닐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된다.
그러나 오늘 알아보는 장기동 주택은 성인 도보로 7~9분 정도면 장기역에 도착한다.
역과 가까우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단독주택의 경우는 역과 가깝다면 아무래도 상업시설과 가깝기 때문에 술집, pc방, 식당 등 아무래도 조용한 단독주택에서 거주하고 픈 사람들에게는 안 맞을 수 있다. 게다가 신도시 단독택지지구는 기본적으로 상업시설과 좀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주택은 좋은 가격과 위치, 집 퀄리티 등 장점이 있다면 아파트 처럼 가격이 두, 세배씩 올라있는 상태가 아닌 최초 분양가에서 건축주가 눈물을 머금고 할인해서 특가분양으로 내놓은 단독주택이라면 매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나 단독주택은 이미 대부분 먼저 좋은 위치에 선점을 해서 집을 짓고 살고 있기에 희소성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이집은 요즘 부동산 조정기 속에서 단독주택 시장에도 그 여파를 미치다 보니 할인 분양을 하는 주택이다.
사실,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 그중에서도 위치 좋고 주변 풍광, 공원, 학군, 생활권이 좋다면 주택 골조가 올라가면서 대부분 분양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는 반증이다.
서울 집값 부담에 경기권을 택하는 탈서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김포 장기동, 운양동은 현시점에서는 지하철이 가장 집값 상승을 막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는 데 이 부분이 되레 향후를 생각한다면 호재라고 볼 수 있다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경기 김포는 2010년대 2기 신도시 김포 한강지구가 개발되면서 부터 늘어난 인구를 감당할 교통시설이 크게 부족했다. 2019년도에 김포 골드라인을 개통하게 된 배경인데 출퇴근 시간에 붐비기 때문에 김포 시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인구가 50만 명으로 늘어났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그러나 지하철 5호선이 연장 예정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뱃길을 시민 출퇴근 수단으로 삼는 방안도 서울시의 한강 수상버스와 연계해 논의중이다. 그리고 도심항공교통(UAM)의 메카로 만든다는 청사진도 김포시에서 제시한 부분이다.
즉, 지하철, 수상, 하늘길 모두 가능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충분히 가능한 계획이다. 또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을 확정하고 김포한강지구 서편 731㎡ 규모 부지에 주택 4만 6000가구를 짓는 사업까지 하면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불편함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김포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주택시장은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시장 총 3개로 분류할 수 있는 데 이중에서도 1순위가 아파트 2순위가 단독주택이라고 한다.
어찌 됐던 요즘의 분위기는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이다. 김포 장기동에는 신축단독주택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 와중에 7억대라는 좋은 가격에 위치, 집 자체 퀄리티를 만족하는 곳이라면 소개해 볼만하겠다.
규모가 큰 집은 아니지만 작은 마당까지 있다면 층간소음 해방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부분을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세대는 7억대로 분양하고 나머지 1세대는 9억대로 분양한다고 한다.
하단에 유튜브 영상과 더 보기 설명란을 참고하고 직접 문의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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